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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8. 20. 12:05 주절 주절 잡담

블로그에 또 이런글을 적꼐 되었습니다만

이런 집안에 안좋은 일이 생길때 마다 블로그 등에 적으면
굿이라도 하셔야 될듯 액땜 으로 생각하시고 앞으로 괜찮아 지실꺼에요

라는 걱정의 리플들을 많이 받았습니다만

이정도로 2년간 사고가 연속으로 발생하면 저주 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드는데


지난 2년간 있었던 사고 입니다

2년전 어머니가 넘어져서 척수뼈 파손으로 한달입원 수술 + 집에서 한달 요양 했고 

3달후 어머니 세균성 뇌수막염으로 사망판정 까지 받았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냐셔서
6개월의 입원생활과 집에서 요양생활 6개월 

그리고 좀 건강해졌다 했더니 외할머니의 심장확장이 되셨는데
 병자체는 별거아니지만 나이가 70이 넘으셔서 수술 무리 판정

결국 조심하면서 생활하시고 계시고 할머니 심장문제로 서울로 올라가셨는데
 수술 못하는 이상 언제 위험해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상황

그런데 외할머니 서울 올라간지 2주일만에 둘째 외삼촌 간암 판정 받아서 
서울 삼성병원에 입원 4기 판정으로 아슬아슬하계 말기판정 벗어나서
겨우 수술 성공하고 회복중 입니다.

 몇달도 안지난 4일전 누나가 횡단보도 건너는데 (당연히 파란불)
퀵서비스 오토바이가 충돌.......

엠블런스 실려갔는데 현시점에는 상처랑 타박상 같은거 빼고는 생명에
위험한 문제는 없는데 2~3일 지나서 병상이 나올수도 있다고함

정말 지난 30년간 있었던 사고보다 지난 2년간 있었던 사고가 더 심각하니
이거 진짜 저주 받은건가 진지하계 생각하계 되는군요 


현재 누나의 교통사고 문제로 경찰서 갔다가 병원갔다가 하는데
이 사고낸 인간이 정말 상종 못하는 사람인데 나이가 50대 입니다만

누나가 움직이고 걷는거 보고 하는말이

5만원에 합의해달라......
근데 우연히 지나가던 경찰이 다가 오니 10만원에 합의해달라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계 합의라던가 이런 문제를 떠나서
오토바이로 치여서 2미터나 날라갔는데 이후 어떻케 될지 알고
그냥 보낼려고 하는건지 납득도 안가고

이 운전자 술먹고 오토바이 타다 감방 50일 갔다 왔더군요
신고를 해야 누나가 가입된 보험 헤택을 받는데 무슨 생각인지도 모르겠고
이 사고낸 양반 오토바이 보험 가입 안되어있다고하더군요

병원에서 치료받고 뼈에 이상없고 전신 타박이랑 찰과상이라고 하니
20만원에 합의 해달라고 요구함

변호사 한테 알아본결과 전치 1주 최소 100만 이라고 하는군요.

돈의 문제를 떠나서 사고낸 사람이 더 당당하니 안그래도 집안에 안좋은일이
겹치는데 더 열받계 되었습니다.

경찰말로는 100% 운전자 과실이니 고소 할지 합의할지 편한대로 하라고하더군요.


P.S
최근 위니 쉐어 쪽에 아니메성인이랑 CLUB AT-X가 올라는 오는데
다운로드가 끝까지 안되고 멈추는데 이유 아시는분 계신가요?

아시면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백수아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미오 2010.08.20 13:02  Addr Edit/Del Reply

    불행의 연속이군요;;


    선택은 자유지만 빌어도 봐줄까말까 한 판에 당당하다니
    저라면 깜빵 ㄱㄱ 합니다.
    다른 피해자가 나올 확률이 높으니..

    • Favicon of https://79cpjh.tistory.com BlogIcon 백수아브 2010.08.23 01:38 신고  Addr Edit/Del

      이렇케 까지 생명에 관련된 일이 자주 생기고나니 무섭네요

      거기에 너무 당당한 태도에 오히려 이정도로 다친계 다행인줄 알아라는 투의 말투에 당당하게 이정도로 합의하자고 하고 별로 안다쳤잖아 라는식으로 말하는 말투가 너무 화가나더군요

  2. 이터널 2010.08.20 17:03  Addr Edit/Del Reply

    신고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간도 걸리겠고 귀찮은게 있긴하지만

    저 오토바이를 타는 사람을 위해서도 그냥 넘어가면 안된다고 생각...

    역시 이런건 사고 저지른 사람보다 당한사람이 더 고민을 함 ㄱ-

    • Favicon of https://79cpjh.tistory.com BlogIcon 백수아브 2010.08.23 01:36 신고  Addr Edit/Del

      당연히 경찰이 우연이지만 현장을 보는 바람에 자동 신고가 됐습니다

      시간도 오래 걸리지는 않습니다만

      행동이 너무 이기적이고 황당해서 누가 피해자인지 모르겠더군요

  3. kaon 2010.08.20 21:29  Addr Edit/Del Reply

    백수아브님 블로그를 늘 즐겨보곤 했는데 그동안 이런 안좋은 일들이 있었군요.

    정말 안타깝고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그래도 분명 앞으로는 좋은 일들이 많을 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부디 힘내시길.

    그런데 오토바이 운전자가 질이 나쁘네요. 신고하는 건 어렵지 않겠지만 혹시라도 나

    중에 앙심을 품고 해코지나 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요즘 세상이 워낙 험하잖아요.-_-;

    신중히 생각하고 결정하시는 게 좋을 듯 싶네요. 아무튼 힘내세요.^^

    • Favicon of https://79cpjh.tistory.com BlogIcon 백수아브 2010.08.23 01:39 신고  Addr Edit/Del

      솔직히 이런식으로 너무 사고가 자주 발생하니 노이로제 라고 해야되나 좀 정신적으로 불안해지더군요

      특히 누나 라던가 어머니가 밤 10시 쯤되도 집에 안오면
      웬지 불안해지기 시작하면서 전화 하계 되고 밤에 대형마트에 음식 사러 갔는데 좀 늦어지면 사고 난계 아닌가 하고 불안해지고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앙심을 품고 헛짓 할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경찰서 부터 제가 전부다 따라 가고 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불안하네요

  4. 2010.08.20 21:59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5. 2010.08.20 22:04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79cpjh.tistory.com BlogIcon 백수아브 2010.08.23 01:40 신고  Addr Edit/Del

      퍼펙트 다크 다시 깔아야겠군요
      퍼펙트 다크 옛날에 잠시 썼다가 캐쉬 40기가에 기겁해서
      위니랑 쉐어 그리고 토렌토로 대부분 구할수있으니 퍼펙트 다크 삭제했었거든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 2010.08.23 09:40  Addr Edit/Del

      비밀댓글입니다

  6. 세종대왕 2010.08.20 22:40  Addr Edit/Del Reply

    요즘 방송 뜸하신게.. 사고가 많았군요.
    모쪼록 잘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
    저 아저씨 놈은 깜방 ㄱㄱ

    • Favicon of https://79cpjh.tistory.com BlogIcon 백수아브 2010.08.23 01:41 신고  Addr Edit/Del

      일때문에 바쁜거랑 집안일이랑 여러가지가 겹처버리니 컴퓨터도 잘 안켜계 되더라구요

      이번일 해결되면 이제 여유가 생기니 블로그 부터 방송 자주해볼 생각입니다

  7. Favicon of http://blog.naver.com/daewooni BlogIcon 우니 2010.08.20 23:23  Addr Edit/Del Reply

    아.. 포스팅을 보는 저도 안타까운데 본인과 지인분들은 어떠실지 ㅠㅠ;;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

    오토바이 타신분도 그렇지만 -ㅅ-;;

    요즘 참.. 세상 더럽네요.. 나이도 어린 제가 무슨 세상을 살아봤다고 할수도 없지만;;

    얼마전에 버스에서 내리다가 뒤에서 오는 오토바이를 못보고 교통사고난 동영상이 인터넷상에 돌아다녀서 한번 봤더니..;;

    안보고 문 열어준 버스기사나, 오토바이로 친 사람이나, 옆에 걷던 사람이나.. 버스에 탄 사람

    어느 누구도 그냥 '아 사고났네'라는 정도;; 누구하나 길에 쓰러진 사람 괜찮냐고 가까이 가지도 않더군요;;

    특히 사고낸 사람은 아 ㅅ발 ㅈ됫네. 라는 표정으로 옆에서 어슬렁 어슬렁;;

    50대에 퀵서비스업에 종사한다면 .. 경제적으로도 안좋은편인데다가 자식들 먹여살리려고 하시는것같은데.. 자식뻘 사람이 다쳤을지도 모르는데 너무하시네요..

    • Favicon of https://79cpjh.tistory.com BlogIcon 백수아브 2010.08.23 01:43 신고  Addr Edit/Del

      정확히는 죄다 가족들입니다만
      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 큰아버지랑 크계 싸워서
      친가 쪽이랑은 인연을 끊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외가쪽이랑 친밀하계 지내는데 어머니 포함 안좋은일이 자꾸 생겨서 조금 힘들더군요

      오토바이 사고낼때는 제가 옆에 없었는데 나중에 병원에서는 태도가 정말 머 같더군요

      근데 경찰 있을때는 싹싹해서 더욱더 황당했습니다

  8. 오덕군자 2010.08.21 06:26  Addr Edit/Del Reply

    많이 힘드시겠군요... 당사자가 아닌 타인인 제 3자의 눈으로 가차없고 매몰차게 말하자면.... 더 큰 위험을 아슬아슬하게 회피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어떨지요?;; 저도 군 제대하고 전방십자인대를 이번해 1월에 다쳐서 아직까지 목발로 움직이는데 평소 너무 급한 제 성격을 고치고 그 성격때문에 그냥 바로 요단강익스프레스 갈 것을 다리하나로 회피한것이라고 부모님이 말씀하셨지요;;; 뭐 백수아브님의 경우는 저처럼 성격의 문제가 아닙니다만... 친척분들이나 가족분들이 좀더 위험하고 치명적인 일을 당할 것을 조금 정도를 낮추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어떨지요...

    오토바이의 경우 좀 약하게 나가면 바로 밀리니 그냥 제대로 뜯어내십시오..아무리 그사람이 힘들다 하여도 그것은 그 사람의 사정. 그리고 동정의 여지를 없애는 것도 그사람 제3자이고 타인인 저는 그리 생각합니다.
    힙내시길바랍니다.

    • Favicon of https://79cpjh.tistory.com BlogIcon 백수아브 2010.08.23 01:46 신고  Addr Edit/Del

      안좋은 일이 저의 몸에는 안일어나고 가족들한테만 발생하니
      첨에는 그러려니 하다가 너무 자주 일어나니 솔직히 무섭더군요

      특히 열락없이 조금만 집에 늦계와도 사고 걱정이 나고
      잠자기 전에 괜히 가스렌지 가스가 새는계 아닌가 싶어서 밸브 잠그러 가고 이런 현상이 최근 자주 느끼는데 정신과는 아니지만 잠깐 의사한테 상담하니 약간의 우울증 증상이라고 하더군요.

      진짜 사고 안나고 아무일 없이 지내는계 행복한거였구나 라고 생각하계되더군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 wino 2010.08.21 10:07  Addr Edit/Del Reply

    그래도 누님분이 크게 다치시지 않으셔서 다행입니다.
    새옹지마라던가 나중에 그만큼 좋은 일이 있을거라는 말은 지금 겪고있는이에게 전혀 와닿지 않고 오히려 열이 받칠뿐인 건 알고 있습니다만, 그렇더라도 부디 앞으로 좋은 일이 있으시길 빕니다.
    그리고 그런 분들은 생업이시니만큼 대체적인 매뉴얼도 알고 있기에 강하게 나가기 마련입지요.
    사회적 약자가 다른 약자를 핍박하는게 요즘세상인듯하니 향후 그분을 위해서도, 그리고 다른분들을 위해서도 그런 태도를 뜯어고치게 해드리는게 좋을 듯 합니다.
    교통사고에서는 한달후, 수개월후, 혹은 몇년후에도 그 후유증이 나타날수 있는 지라, 반드시 신고를 하셔서 보험혜택을 받으시지요. 합의금 몇푼받아봐야 병원비대기도 힘든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고소시 육체적, 정신적, 시간적으로 수고는 드시겠습니다만, 신고후에도 취소는 가능하니 합의금은 그때받아도 됩니다(가물가물한 기억이기에 부정확할 수 있습니다.). 물론, 변호사에 대한 상담도 하시고 있으시다니 변호사분들에게 자문을 구해 처리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 Favicon of https://79cpjh.tistory.com BlogIcon 백수아브 2010.08.23 01:52 신고  Addr Edit/Del

      일단 걱정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월래 예전같았으면 변호사 같은계 생각못했을텐데
      최근 사소한일도 불안하계 느껴져서 확실하계 하고싶어지더군요

      변호사랑 경찰이랑 예기한 결과 100% 가해자 과실이고 누님은 순수 피해자 이기에 어떤한 이유로서도 피해갈수는 없다고 합니다

      모험을 저희 어머니 친구분한테 가입했는데 바로 병원에 입원하라고 하시는거 그냥 거절하고 입원 안하고 변호사가 말하는 일반적인 합의금으로 끝낼려고 하고있는데

      상대방 측이 합의금 20만원이니 나도 다쳐서 많이 아프다니 아가씨 때문에 일도 못하고 있다니 라고 슬쩍슬쩍

      불만을 토로하고있어서 그냥 합의안하고 고소할까 누나가 고민하고 있더군요

      저는 일단 누나 결정을 따를 생각입니다만
      가해자가 너무 당당하니 화가 많이 났는데 현재는
      좀 진정된 상태입니다

      큰 상처가 아니라도 가족이 다친다는건 역시 기분 좋은계 아니더군요

  10.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아브님 주위에 악재가 계속되어서 안타깝네요..
    저도 요 몇년간 계속 안좋은 분위기라서.. 좀 뭔가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79cpjh.tistory.com BlogIcon 백수아브 2010.08.23 01:54 신고  Addr Edit/Del

      진짜 사고 날떄마다 이번만은 이번만은 하는데 계속 생명에 관련된 사건만 발생하는계 안좋은 쪽으로 생각이 가계되더군요

      저도 기분을 바꿀려고 노력은 하고있습니다만

      잘려고 할떄나 조용하계 혼자있을때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터군요.

      최대한 생각안할려고 노력중입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1. 라디오타쿠 2010.08.29 21:33  Addr Edit/Del Reply

    잘 해결되길 빌고.. 몸 조심하세요;;; 보는 사람도 상상이 안갈 정도로 무섭네요

    • Favicon of https://79cpjh.tistory.com BlogIcon 백수아브 2010.09.16 02:37 신고  Addr Edit/Del

      현재 결국 20만원 이상 못준다고 배째라고 하면서
      열락을 끊어버려서 변호사 한테 열락한 다음 정식 고소 절차 거쳤습니다.

      정말 이해가 안가는 사람이더군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2. 시마니트 2010.08.30 03:04  Addr Edit/Del Reply

    블로그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안좋은 일이 연달아 오면

    앞으론 확률적으로 곧 좋은일만 생길껍니다.

    • Favicon of https://79cpjh.tistory.com BlogIcon 백수아브 2010.09.16 02:38 신고  Addr Edit/Del

      저도 앞으로 좋은일이 생기겠지 했다가 생명에 관련된
      안좋은일이 몇단 단위로 계속해서 발생하니 오히려 저주받은 기분이 되버리는것 같습니다.

      시마니트님도 좋은일이 생기시길 빌겠습니다

  13. 크로나 2010.09.05 23:08  Addr Edit/Del Reply

    뒤늦게보게되네요.;
    우선 다치신 분이 무사히 완쾌되길 빕니다.
    사고를 낸 인간이 당당하다니..그야말로 적반하장이네요. 그런인간은 무조건 고소당해야 합니다.
    그리고 안좋은일이 더이상 생기지 않길바라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 Favicon of https://79cpjh.tistory.com BlogIcon 백수아브 2010.09.16 02:40 신고  Addr Edit/Del

      결국 20만원 이상 못준다 라고 우긴뒤 열락 두절되서
      정식으로 고소했습니다.

      어떻케 될지는 모르겠지만 50대가 되서 교통사고 내고
      40만원에 합의해준다고 했는데 비싸다고 날리치다니

      변호사분도 엄청 황당해 하시던데 자기 같으면 좋타고
      바로 합의한다는데 머가 불만인건지 이해가 안가고 있습니다

  14. 처음들렸습니다만 정말 유감입니다
    얼마나 힘드셨을지 상상도 못하는 저이지만
    그래도 덧글로나마 응원하고 싶네요

    • Favicon of https://79cpjh.tistory.com BlogIcon 백수아브 2010.09.16 02:41 신고  Addr Edit/Del

      저의 매니악한 블로그에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 들어 안좋은일이 많이 생겨서 웬만하면
      이런글 안남길려고 했는데 결국 푸념같이 남겨 버렸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