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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0. 24. 21:13 주절 주절 잡담

이번에는 좀더 빨리 해야지 하면서도 결국 더늦어버린 결과가 됐습니다.
일단 사죄의 말씀을 드리구요.

제 인생의 최초의 친구이자 가장 오래된 친구의 돌잔치에 다녀왔습니다.

저랑 30년간 친구로 지내면서 한번도 싸우지 않코 형제 같이 지낸 친구인데
결혼해서 딸놓코 정말 행복해 보여서 기뻤습니다.

유치원 다니기 전부터 동네에서 뛰어놀던 넘이라 같은 학교를거쳐 나이를 먹고
사회에 나왔는데 먼저 결혼해서 가정을꾸리고 한아이의 아빠가 되서
잘살고 있는 모습을 보니 이유 없이 눈물이 좀 나더군요.
(주변 친구들 눈치 못채계 안들킬려고 음식 고르러 가는척하면서 화장실로)

다른 친구들도 소중합니다만 역시 이친구 만큼은 저한테 특별하다
라고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최근에 게임도 재대로 못하고 그랬습니다만
반듯이 플레이 할려고 기다리는 게임이 있는데

에로게 쪽에선 10월29일 발매 예정인 신규 브랜드 sprite 데뷰작인

"사랑과 선거와 초콜렛(恋と選挙とチョコレート)" 입니다


스탠딩CG와 이벤트CG 퀼리티가 높고 엄청난 숫자의 조연 캐릭터가 등장하는등
캐릭터 설정이나 상황이 재미있어서 상당히 기대가 되더군요

일단 많은 서브캐릭이 준비되어 있는거 보면 연애뿐만 아니라
다른 학원물적인 요소를 신경쓰는것 같아 호감이 가는중...

완전 신규브랜드에 스토리작가 역시 모르는 사람이라 어떤 스토리가 될지
모르겠지만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기준으로 충분히 기대할만하더군요
.

일반 게임쪽에선 최근 틈틈히 헤일로 리치,데드라이징2 즐겼습니다만

최근에는 바빠서 콘솔쪽은 전혀 못했는데 친구녀석이
페이블3 한정판 5개 구입했다고 1개 보내주기로 했고
그러면서 스파이더맨,밴퀴시,나루토 얼티밋 스톰2도 같이 보내주기로 해서
다음주에 오랜만에 콘솔쪽 게임을 즐길수 있을것 같습니다.

근데 데드 라이징2는 여러가지 의미로 1탄에 비해서 재미가 떨어진 게임이라
적극 추천은 못하겠더군요.

헤일로 리치는 정말 멀티부터 싱글까지 재미있계 즐겼습니다. (추천작)


작년 유난히 일본에서 극장판 애니가 많이 개봉해서
최근 줄줄이 극장판이 발매해서 기대작이 많이 나오더군요

문학소녀 극장판, 이브의시간 극장판,페이트 UBW 극장판,
마크로스F 극장판, 브레이크 블레이즈 극장판 들이 발매됐고

이후에도 11월달에는 나노하 1ST 극장판이 12월에는 하루히 극장판이 발매 에정

불과 개봉한지 얼마 안된 더블오 극장판은 팔릴때 빨리 팔자는 건지
12월 25일날 발매일이 잡혀버렸습니다.
9월에 개봉해서 12월에 DVD/BD 발매하니 불과 3개월의 초스피드 발매...

보통 극장판 애니가 개봉후 8개월 정도후에 발매하는걸 생각하면
엄청난 속도입니다.

11월에 하루히의 소실 보러갈 예정인데

친구왈: 엄청난 용기네 용자다

라고 하는데 그렇케 가기 힘든건가? 했습니다



posted by 백수아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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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daewooni BlogIcon 우니 2010.10.24 23:04  Addr Edit/Del Reply

    30년된 친구라.. 좋으시겠네요 ㅎㅎ..

    //

    아래 건담.. ㅋㅋㅋ.. 더빙현장은 역시 재밋네요

    • Favicon of https://79cpjh.tistory.com BlogIcon 백수아브 2010.10.26 20:30 신고  Addr Edit/Del

      저의 32년 인생을 대부분을 같이해온 친구라
      가족을 뺴면 가장 가까운 친구이죠.
      단점은 너무 가족틱해서 문제지만서두요.

      에피소드 한가지 말씀드리면 군대 갔을때 100일 휴가를
      나왔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이 친구넘이 우리집에서 어머니+누나랑 같이 밥먹고 있음. 대학끝나고 어제 저녁에 우리집에 와서 제방에서 제 츄리링 입고 자고 좀 쉬다가 점식먹는중이었다는 덕분에 100일 휴가인데 왔냐 끝...

      그대신 제가 군대있을때 저희 어머니 생일 기역에서 케이크 사들고 찾아간다던가 해주기에 고맙기도 함...

      당시 TV에서 해외에 있는 친구대신 부모님 챙겨주는 친구 CF에 나올떄 이런친구있습니까 할때 있는디 라고 태클 건적도 있군요 (99년 군대있을당시)

      이러니 저러니 해도 행복한 가정을 꾸려서 기쁨니다.

      //

      흥행작 규모가 크면 클수록 이런 이벤트가 많아서
      좋터군요.

  2. 오덕군자 2010.10.27 06:22  Addr Edit/Del Reply

    30년 친구라... 정말 부럽습니다. 백수아브님이나 백수아브님 친구분이나 정말 부럽습니다.. 뭐라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여하튼 축하드립니다! ^^

    • Favicon of http://79cpjh.tistory.com/ BlogIcon 백수아브 2010.11.02 21:51  Addr Edit/Del

      솔직히 첨에는 소중하다고 느끼지 않았습니다.
      너무나 같이 있는계 당연한 감각이었기 떄문인데

      소중하다고 느낀건 역시 사화에 나가서 각자 다른
      직장에 취집하고 한달에 한번정도 밖에 그것도
      잠시 얼굴 보는계 전부라서 그떄부터 무척 그립고 소중했구나 라는걸 느끼계 되더군요

      축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 미오 2010.11.08 01:57  Addr Edit/Del Reply

    소실은 소설을 읽어서 일본 개봉해서 캠버전으로 뜨자마자으로 봤는데 재밌더군요.
    플탐 엄청 긴걸로 알고 있는데 2시간30분인가?
    정말 재밌었습니다.
    하루히의 생머리는...... 乃
    아 그리고 어디서 엄청난 소리를 들었는데
    요즘 덕질을 안해서 몇일전에 알았는데 히라노아야가 뇌종양 이라고 하던거 같던데 사실인가요 .. 트위터 올린글을 봤는데 심각한 분위기는 아닌거 같기도 하고;;

    • Favicon of https://79cpjh.tistory.com BlogIcon 백수아브 2010.11.08 02:56 신고  Addr Edit/Del

      소실은 결국 저보다 용자다 라고한 친구랑 같이 보러가계 됐습니다 (웃어야되나)

      다른 친구중 1넘이 소실 보고 왔는데
      보러 가기전 하루히 소설 빌려가서 전부 읽었던
      넘이라 이넘 하는말 원작 100% 똑같이 만들었더라
      라고하더군요. 아마 오리지날 요소없이 진짜 원작 대로 하나도 안뺴고 전부 담은듯...

      히라노 경우는 걱정안해도 됩니다.
      블로그에도 적었기에 아실듯하지만 저희 어머니가 세균성 뇌수막염 떄문에 제가 오랬동안 어머니 간병을 하면서 알계된 지식에 있었던 병인데 뇌하수체수종 이라는 병으로 수술이 불가능한 싸이즈나 악성만 아니면 뇌종양 계열중 가장 간단한 병입니다.

      어느정도냐 하면 성공율이 95%를 넘길 정도죠.
      싸이즈가 너무 커서 수술을 할수없이 약물 치료만 가능할 경우에도 치료법이 많이 개발되서 목숨이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양성 기준)

      이병은 수술해도 머리카락을 밀고 하는 두개골 절계는 하지 않으면 감마나이프나 코에 레이저와이어를 넣어 시술등 입원기간도 짫고 외형적인 손상을 전혀 주지 않는병이기도 합니다.

      근데 이번 트위터에 밝힌 내용떄문에 오히려 욕먹을 가능성이 높아져버렸는계 밝힌 타이밍이 너무 절묘하다는거랑 10년전에 걸렸던 병인데 이제와서 말하는거랑 수술이 가능해서 의사가 수술하자고 하는데 수술하면 목소리가 변할 가능성이 있다고 (낮은확률) 수술거부하고 약물치료하고 혹시 악성이 될지 모르니 매년 확인한다는 예기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히라노 발언중 제일 싫어한계 히라노 19살때 했었던 말인 30살때 일하면서 죽는다 라는 발언이 무척 철없계 들렸는데 그이후에도 워커홀릭 같은 발언이 많이하면서 프로가 어쩌니 라는말을 자주했었고 이번 수술가능한데 목소리가 변할수도 있으니 그계 싫어서 약물치료한다는것도 그렇코 철없어 보여서 솔직히 기분 좋치는 않터군요

      불과 2년전에 저희 어머니는 수술법도 없다고 사망판정까지 받아서 느꼈던 기분떄문인것 같네요.